예식을 준비하기 전 예단의 의미와 예단 보내는 시기&예단 포장 순서까지 배워보자!!

결혼 준비에 있어 가장 조심스러운 절차, 예단(禮緞).
덜 해도 많이 해도 부족한 과정이라면 보내는 뜻과 예절만은 모자람 없이 꽉꽉 채우자!!

예단은 어디서부터 유래되어 왔던 것일까?...
예단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정성껏 예단을 준비하자!!
그렇다면 예비 며느리에게 부담을 지우는 예단은 어디에서부터 유래한 것일까?

‘예단’이란 신부가 시부모님께 예물로 드리는 비단이며 전통 혼례에 있었던 것이다.
먼저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비단 천을 보내면
신부는 그 비단 천으로 손수 바느질하여 시부모님의 옷을 지어 신랑측에 보낸다.

과거에는 옷을 직접 지어 입었기 때문에 여자들의 바느질 솜씨가 중요했으며,
즉‘비단’의 의미는‘며느릿감의 바느질 솜씨를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일종의 관문’이었던 셈이였다고 한다.
신부 수업을 착실히 한 예비 신부야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신부 수업에만 매달릴 처녀가 많겠는가?...

비단이 오면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빌리거나
동리에서 가장 바느질 솜씨가 뛰어난 아낙을 찾아 품삯을 주고
옷을 지어 신랑측에 보내고 신랑측은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고 며느리 솜씨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면서도
동네방네‘우리 며늘아가 바느질 솜씨’라 자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고비조로 신부측에 얼마간 돈을 보낸다.
즉,‘ 며느리가 시부모님에게 지어 보내는 비단옷’이 예단이며,
그 예단이 오늘날‘예단비’가 되었다.
또한‘얼마를 보냈더니 얼마가 돌아왔다더라’하는
예단비의‘돌려받았다’는 개념은 바로 신부에게 수고비조로 주던 바느질 삯이다.

시대가 바뀌어 예단의 의미가 시댁 식구들과 그 가까운 친척에게 보내는 선물로,
더 나아가 신부의 경제 상태를 입증하는 바로미터가 되어가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젠 그 거품도 많이 걷혀가는 추세.

자신들의 형편을 고려해 시어머니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으며
시어머니가 어렵다면 중간 역할의 신랑에게 조율을 부탁하는 것도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예식을 준비하기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은 예단의 모든 정보★
어떠셨나요??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도움이 되셨나요??
예단의 의미와 예단 보내는 시기 그리고 예단 포장 순서까지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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